이곳에서는 사이타마현의 관광 정보를 지역별로 나누어 소개해 드립니다.
사이타마는 도쿄의 북쪽에 자리하며, 풍부한 자연과 강이 선사하는 천혜의 선물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마치 과거로 시간여행을 온 듯한 거리와 유적, 그리고 현대에 살아 숨 쉬는 전통문화를 만나보실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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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수의 역사를 간직한 히카와 신사의 몬젠마치(절, 신사 주변에 형성된 마을)·오미야는 철도 마을로서 발전함과 더불어 세계 각지의 분재 애호가들이 선망하는 분재의 성지이기도 합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인형 마을·이와쓰키와 함께, 역사와 전통이 공존하는 지역입니다.
거리 곳곳에서 에도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가와고에, 한노의 울창한 숲, 사야마차의 다원, 오가와 화지의 공방 등 에도의 생활과 문화를 지탱했던 곳들을 방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팝 컬처로 유명한 관광지도 있답니다.
교다시의 사이타마 고분군은 동일본 최대 규모의 고대 유적지입니다. 가스카베시의 수도권 외곽 방수로는 세계에 자랑하는 수해 방지 시설이죠. 닛코카이도(닛코 가도)의 역참 마을, 슈쿠바마치가 이어지는 이 지역에서는 풍부한 수자원이 안겨주는 문화와 먹거리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구마가야와 혼조에서는 화려하게 장식한 수레, 다시가 등장하는 축제와 함께, 나카센도 중에서도 최대 규모를 자랑했던 역참 마을다운 전통문화를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후카야를 비롯해, 야채·과일·보리 등 다양한 농산물이 재배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산과 강, 계곡과 숲 등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지치부에서는 아름다운 전망뿐만 아니라, 여러 액티비티 활동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주변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양귀비 꽃밭, 축제와 먹거리, 온천 등 사이타마의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 힘든 독자적인 문화와 경관을 만끽하는 여행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